카테고리 없음2012. 12. 14. 16:39

내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을 두 번의 실패는 나뿐 아니라

유한킴벌리의 모든 사원에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우리는 그 실패를 바탕으로 성공을 이끌어냈다

잘못된 판단들이 두 번의 실패를 초래했다.그로 말리암은 회사의 막대한

손실은 아직까지도 서늘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정도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두려웠으나 물러서지 않았다

사실 사원으로서 과거 두 차례의 실패는 참으로 값진 경험이었다

사원들이 한두 차례의 제품 실패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고진감래의 사례였다

만약 그냥 포기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본다,,아마도 영원히 실패한 제품

영원히 실패로 사람으로 남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