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려면,,먼저 자연의 섭리를 이해해야 한다

자연계의 모든 것은 저마다 생명주기를 갖고 있다

아침에 솟아오른 해는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진다

동물은 태어나고 죽으며,식물도 싹을 틔우고 시든다

꽃은 활짝 피었다가 지고,바닷물은 밀물이 되어 들어왔다가 썰물이 되어

빠져나간다,,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기분 변화도 역시 이런 패턴을 따른다

오늘은 더 없이 기쁘지만,내일은 슬프 수도 있다

반대로 오늘은 슬프지만,내일은 기쁠 수도 있다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기분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게 당연하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목표달성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단계에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제 열정과 집념을 갖췄다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믿음을 

본뜨는 작업이 필요하다,,,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내 그 사람들에게

강력한 힘을 준 믿음을 찾아내는 것이다,,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믿음을 본보기로 삼아

그들이 행했던 믿음을 따라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하면서 살아왔고 시행착오도 똑같이

겪었다,,어디쯤에서 곡선길이 나타나는지,어디쯤에서 비포장도로가 나타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서 그 사람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지 말자

다들 내년 계획은 무엇인가요

올해는 이제 몇일 남지가 않았습니다

2013년에는 무슨 소원이 다들 있으신가요?

저는 올해도 이루지 못했던 운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2012년에는 운동을 꼭 열심히 해보고 싶었는데,,,

중간중간에 포기해 버려서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네요ㅠㅠ

그리고 올해는 건강이 약간 안 좋아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건강에 대해서 많은 걸 알았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고자 노력할것이며,,,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성공을 강렬하게 원한다면,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성공데 대한 동기가 부족하고 게으르다면,,가장 먼저 할 일은 더 크고 

구체적인 소망을 풉는 것이다

중략,,,

앞서 말했듯이 자신이 원하는 일에 뜨거운 열정을 갖게 되면

저절로 부지런해진다,그렇게 하여 근면한 습관을 기르게 되면 여러분은

매사에 꼼꼼하고 정확한 사람이 될 것이다,,

더불어 자신의 일에 애정을 쏟고 몰두하며,,자기계발에 힘쓰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망이 강렬할 수록 우리는 더욱 부지런히 

노력해야 되고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부모가 가족회의를 여는 가장 큰 목적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함이다

따라서 아무래도 훈육에 무게추가 옮겨갈 수 밖에 없다

나와 남편 역시 가족회의에서 쉽게 싫증내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집중했다

아이들은 새로운 사물이나 현상에 큰 호기심을 보이고,성인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집중력을

보인다,다만 한 가지 흠이라면 쉽게 실증을 낸다는 것,,,

그러나 싫증은 미성년의 고유한 성격이라 그 자체를 다그쳐서는 안된다

성호도 반복을 무엇보다 싫어했다,호가심이 가는 일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다가도 관심이 

사라지면 쉽게 싫증을 냈다

오늘 서울은 눈이 너무 많이 오네요,,,

아침 밥을 먹고 있는데,,,창밖으로 눈이 조금씩 내리는것을 봤어요

또,,,눈이야,,,오늘 눈온다는 소식이 있었나하고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

있었나요??눈도 너무 자주 오면 싫은지네요,,

칭찬도 너무 자주 들어면 그 효과가 떨어지는것처럼

그리운 기다리는 눈도,,,너무 자주 오니까 슬슬 애물단지가 된 것 같네요ㅎㅎ

일단 눈이오면 좋습니다,,하지만 그 다음날 사고율이 높아지고 그리고

길이 더러워지죠,,,또 길이 미끄러워져서 조심조심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꼭 !!!왔으면 합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됩니다,,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물론 이런 일반적인 표현과 다양한 명칭도 쓸모는 있다

굳이 증상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서술 방식은 스스로를 희생자로 느끼게 하고 

건강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게 만들기도 한다

자신을 계속 희생자로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책임 있는 사람이라면

그 불편한 상태,즉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

언어의 이런 문법적인 구조는 질병의 유발에 우리가 아무런 주요한

역활도 하지 않는다고 암시한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지칭하는 데 사용하는 언어는

그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커다란 영향을미친다

성숙은 언제나 하나의 도전이다

내가 처한 상황들은 내게 좌절을 극복하고 두려움을 버리며

믿음을 키우고 신뢰와 관용을 배우며 지혜롭고 자비로운 저 높은 존재에게

나를 밑기는 순응의 미덕을 배울 기회를 준다

물론 처음에는 진전이 너무 더디게만 느껴졌다

그럴 때마다 몇 해 전 남편이 해준 말을 떠올리곤 했다

성숙을 낳는 힘은 증거가 필요 없는 믿음이라는 말이었다

사실 진정한 믿음은 증거를 요구하지 않는다 

삶이 살아갈 가치조차 없다고 여겨지던 시절,내  안에 뿌려진 이 믿음의

씨앗을 통해 나는 힘을 얻었다

나를 치유해 가는 여정 내내 나는 이 책에서 설명한 도구들을 사용했다

시각화가 그 한 예이다,,

몇 년 전부터 대학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러 다양한 대학생을 만나 보니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그리고 힘들게 공부하는지 알게 되었다

예전에 비해 훨씬 다양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그 와중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그것은 바로 그들이 너무 바쁘다는 것이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취업이 힘들다 보니 그들은 각종 자격증취득은 물론,스펙으로

불리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에 소홀히 할 수가 없다

외국어 공부도 해야 하고,해외에도 1-2년은 다녀와야 안심할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문제는 해야 할 일도 할 공부도 많은 데그에 비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도서관과 학원을 오가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이다

이처럼 연암이 오늘날까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득권적 질서에 안주하지 않은 창조적인 자기파괴 정신에 있다고

하겠다,,연암처럼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문체로 세상을 놀라고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필독서에 연연해하지 말고 개성적인 책 읽기를 하라

열하일기가 23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주고 있는 까닭은 바로 연암의 개성적인 책 읽기에서 시작되었다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모든 성공신화의 주역들이 말해주듯이

책을 읽지 않으면 결코 창의적인 자기파괴로 나아갈 수 없다